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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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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건설이 부산 해운대 최중심 구남로에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를 분양 중이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548-38번지 일원에 건립되며 지하 6층~지상 최고 45층, 4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632가구 규모다.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는 부촌 해운대구 입성의 마지막 기회가 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부터 2024년까지 해운대구에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단지가 위치한 부산 해운대구는 5대 광역시 기준 최고 수준의 아파트 가격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한국부동산원의 단위당 평균 매매가격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수영구 아파트 3.3㎡당 가격은 2238만원, 해운대구는 2069만원으로, 5대 광역시 기준 나란히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순위는 2021년 7월 이후부터 약 2년간 지속되고 있다.

부촌 이미지답게 초고가 아파트 거래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아이파크' 전용면적 219㎡는 지난 4월 70억원에 거래됐다. 2016년 7월 동일 면적 같은 층이 26억420만원에 거래된 것에 비하면 7년 만에 무려 40억원이 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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