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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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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부촌으로 자리매김 후 가치를 입증하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 부동산 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역 부동산 침체에도 해운대구는 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것들을 모두 갖춰 탄탄한 주거 수요를 갖춘 데다, 최고 수준의 아파트 가격, 상승 거래 등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 해운대구는 초고가 주택 공급, 거래 등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최근 분양가가 100억원에 육박하는 초호화 빌라 ‘애서튼 어퍼하우스’ 등이 공급됐으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 4월 ‘해운대 아이파크’ 전용면적 219.94㎡는 70억원에 거래되면서 부촌의 위엄을 보였다.

이런 이미지에 힘입어 일반 아파트 가격도 상승 거래가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경동리인뷰 1차’ 전용면적 84㎡는 지난 7월 14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4월 동일 면적이 12억원에 거래된 것에 비하면 2달만에 2억6500만원의 시세 차익이 발생한 것이다.

이렇다 보니 부산 해운대구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 선착순 분양 소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5층, 4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632가구 규모다. 시공은 경동건설이 맡았다.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는 부산 최초로 아파트에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한 점이 눈길을 끈다. 조식 딜리버리, 물품 보관, 방문 세차, 펫 케어, 카셰어링 등 고급 관광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컨시어지를 입주민들에게 선보여 삶의 편익을 확충할 예정이다.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의 컨시어지 서비스는 전문 컨시어지 업체인 ‘㈜에스엘플랫폼’에서 관리한다.

상품성도 훌륭하다. 4Bay평면 설계(일부세대 제외)와 넓은 서비스 면적은 물론이고 기본으로 제공하는 노 옵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갖춘 점이 특징이다. 외부셰어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난방, 조명 등을 제어 가능한 홈 IoT시스템, 시스템 에어컨 등을 시작으로 포세린 바닥타일(거실, 주방), 현관 중문, 시스템 드레스룸, 엔지니어드 스톤 등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높이는 아이템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는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학군도 갖췄다. 학구도안내서비스에 따르면 단지는 해운대 초교 배정 위치로, 부산의 명문 학원으로의 통학이 가능한 입지다. 또, 아실에 따르면 학원 약 150여 개가 밀집된 부산2호선 장산역 학원가를 이용하기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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